서울 중랑 둘레길 스탬프투어

여기도 코스간 조금 엉망.
용마랜드에서 형제바위로 걸어가는데, 팻말-리본 따라가다가 개울가 건너가라고 건너갔는데, 팻말이정표에 갑자기 형제바위라고 안써있고, 다른 코스이름으로 써있습니다.형제바위는 공동묘지 무덤 한복판에 스탬프함이 있어서 대낮인데도 사람도 안다니고, 오싹오싹합니다. 깔딱고개 570계단 눈돌아갑니다. 거기서 끝이 아님. 용마산 정상에 한참 또 올라가야합니다.

현재 각 코스마다 스탬프함에는 스탬프용지 가득. (그만큼 도보 트레킹중에 중랑둘레길이 인기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