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시즌 시작한 와이크 시즌3.
사이트에는 가평-춘천코스로 정해져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강화도로 변경.
특히 강화도에는 친형집이 있어서 자전거타고 수월하게 했었습니다.
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맛은 최고였지만,마니산에서 강화읍으로 가는 구간은 쉽지않았습니다.
그쪽길은 자전거도로가 없어서 공사트럭이 수시로 왔다갔다해서 정말 위험하고요.
일부구간은 군사지역이라 허가가 왔다갔다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배경좋고 재미있었습니다.
올해 해트트릭 했으니,내년에는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겠습니다.
이번 시즌 급하게 준비해서 어려움이 많았던 와이크 기획자분들과 제작진분들에게 다시한번 시즌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히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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