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21

용인시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완주끝

정말 힘들었습니다. 와우정사에서 농촌테마파크 가는길은 차길밖에 없어서 차길로 걸어서 위험을 감수해야하거나, 경기옛길 영남길 연꽃마을쪽으로 한참 돌아서 가야합니다. 농촌테마파크는 입장료 내야 스탬프 날인 찍어야 하고 대장금 테마파크는 입장료가 만천원입니다.(입장 안하시고 주차장에서 도장찍어도 상관없지만,오기가 쉽지 않은 장소이니,기왕 왔으니 들어가셔야 합니다.) 완주후 용인시장 안내소에 돌아와서 증정품은 컵,조아용 미니 파우치, 텀블러중에 선택해야 합니다.자세하게 보시면 대장금파크 스탬프날인하면 입장료 2천원 할인쿠폰 적용됩니다.(뒤늦게 확인..날라간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치 보험약관처럼 작게 표기되어 있어서 못봤었습니다. 대장금파크는 촬영있는날 관람제한 구역이 있습니다. 카메라 가져오시는..

명예의 전당 2025.04.21

경기 구리둘레길 완주

지난번 용마산 쇼크 후유증이 커서 다시 올라가기 어려워서 갈매역부터 시작했습니다. 갈매천부터 시작해서 계속 가지만, 동구릉은 생략. 이미 동구릉 3번 간적이 있어서 시간 절약상 생략했지만, 갈매천에서 왕숙천까지 꽤 시간 많이 걸립니다. 왕숙천에서 코스모스공원까지 시간은 걸리지만,진짜 편한 코스입니다. 도로도 딱딱하지 않고, 도보전용 도로가 푹신해서 장시간 걸어도 통증을 못느낄 정도. 가는 도중 경기옛길 평해길 2코스도 있어서 경기옛길 스탬프북도 준비해야 합니다.마지막 코스는 태극기 계양대쪽에 있었고, 완주도장 받을려면 거기서 600m더 가면 장자생태체험관에서 받아야 합니다.뱃지와 완주도장 받고 미션성공. 1코스가 너무 힘든 둘레길 입니다. 1코스 스탬프이미지 안좋고 나머지는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당일..

명예의 전당 2025.03.10

서울 중랑둘레길 완주 인증서

올해 첫 완주 인증서.아침 당일날 시작하면 당일날 끝낼수 있는 둘레길입니다.난이도는 높은편. 단, 형제바위코스는 반드시 처음이나 중간코스로 하셔야 합니다. 이게 거의 막바지 코스인데, 잘못했다가는 초저녁이나 한밤중에 공동묘지 한복판에서 스탬프 도장을 찍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용마폭포나 서거정코스 같이 사람 많이 다니는 코스로 마지막으로 하시길 바랍니다.용마산 정상에서 용마폭포가는 내리막길 길 정말 안좋습니다. 저도 한번 넘어졌었고,정말 주의깊게 가셔야 합니다.비,눈 또는 그다음날 비추천합니다.진흙탕길이 의외로 많아서 조심,

명예의 전당 2025.02.28

고양누리길 완주후기

올해 마지막 완주 인증. 굉장히 힘든 코스입니다. 체력보다는 정신적으로...황룡산코스가 2021년 당시에는 개방되었는데,갑자기 코스를 잠겨버려서 안타깝게도 달성도90%에서 멈춰서야 했었습니다.즉,황룡산코스 스탬프 하나는 못찍습니다.코스도 산악 코스가 많은데, 리본표시가 갑자기 사라져버려 길을 잃게 됩니다. 이것때문에 고생했습니다. 길가다가 수많은 공동묘지무덤을 마주하게 될것이고, 스탬프인증대가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터) 가는 멀지 않은곳 서,남,북 입구쪽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걷는 내내 기분은 안좋았습니다.특히 고려 마지막 왕릉 그코스에 묘지 많은곳에서 길 잃어버려서 정말 힘들었습니다.제일 인상 깊은 장소가 최영장군묘였는데, 그분 앞에 있으니, 갑자기 몸이 무겁고 움직이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조선왕릉은 다..

명예의 전당 2024.12.27

와이크 완주증 도착

첫 지방 시즌이고,그것도 해남이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집자전거는 가져가기 어렵고,눈에 들어오는게 수동 접이식 킥보드가 보였습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커다란 총기타 가방 들고 다니듯이 저도 킥보드 큰가방을 넣고 들고 다녔습니다. 최초시도라 겁도 많이 날 정도입니다.킥보드인데,속도를 내는 페달이 달려있어서 사람들이 굉장히 신기하게 보셨습니다.해남은 도로가 그렇게 수도권처럼 좋지 않아서 킥보드 타면서 전신 진동을 느끼면서 갔었을 정도.그나마 좋은것은 호텔에 들고 방안에 넣을수 있다는 장점만 있었고요.해남은 난생 처음 가봤는데, 참 멋진 장소입니다. 바다와 배추밭을 연달아 볼수있고,우수영 장소는 놀라울 정도로 관광지 편의시설이 잘 설비되어 있었습니다.땅끝마을은 나라의 남쪽끝을 볼수 있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

명예의 전당 2024.12.26

종로둘레길 완주 후기

계단없는 오르막길과 평길이 많아서 다른 둘레길에 비하면 편했습니다. 인왕산 정상이나 북악산 정상에 갈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단, 지금같은 계절에 공중화장실이 부족해서 그부분이 아쉽습니다. 2코스는 구간공사로 인해서 화장실이 없을 정도. 1코스에 궁국전시관과 체험실이 있는것을 이번에 걸어가면서 알았습니다. 완주하면 종로구청 녹지과에서 인증 받으면 됩니다.이미 완주하신분 꽤나 많았습니다.(각 코스마다 2시간 이내이고, 한양도성 돌아봤으면 알만할 길들이 많습니다.)

명예의 전당 2024.12.17

서울 용산 12월 민주화 운동기념관 건립 기념 스탬프투어 후기

저도 스탬프투어 매니아인데, 당일 마지막날 알아서 급하게 달려와 투어 완료했습니다.협회측에서 너무 홍보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게다가 주변에 위험한 건물공사를 하고 있어서 오는길이 아쉽습니다.  스탬프 디자인도 아쉽습니다. 완료 증정품은 여러 엽서 셋트를 골라서 하나 선택입니다.

명예의 전당 2024.12.08

부천시 박물관투어

제보주신 '평대리오크'님께 감사드립니다.스탬프투어는 요번달까지 진행합니다.코스는 활박물관-부천역사박물관-수주문학관&고강 선사유적체험관,펄벅기념관 활박물관과 부천역사박물관은 서로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이지만,나머지는 거리가 있습니다.완주증정품은 필기도구인데, 제가 펄벅기념관 하나 남은것 품절시켜서 다른 박물관에 종착역 하셔야 합니다.부천은 코스 비슷비슷하지만 매년 이렇게 스탬프투어를 잘 하는것 같습니다. 수주문학관에 변영로선생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생전에 변선생은 최불암선생을 종종 만났는데, 최선생이 막걸리를 바닥에 버렸다고 따귀때렸다는 전설적인 인물.3.1운동이후 독립운동가들이 친일파로 변질된 분이 많았지만,변영로선생은 변질 안된 독립운동가입니다.동아일보에 베를린 올림픽 손기정옹선수 일장기 가림 사진..

명예의 전당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