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수도권이겠지 생각했었는데,갑자기 해남군.....
11월 30일까지이지만, 너무 먼 거리에 짧은 시간안에 어떻게 다 돌고 갈수 있을지 계획하기가 어렵다.일단 해남버스터미널,삼사면 땅끝마을,우수영 3곳에 숙박 베이스캠프를(?) 잡고 이동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아보인다.
자전거 대중교통 이동이 어려워 수동 접이식 킥보드를 준비했지만,만만치 않을 스탬프투어로 생각됩니다.
보너스로 있는 4가지 스탬프.
아,벌써부터 현기증이....
와이크뿐만 아니라,등대투어,33관음성지,관광유산스탬프용지도 다 들고 가야하는 복잡한 루트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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