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둘레길 완주 후기
계단없는 오르막길과 평길이 많아서 다른 둘레길에 비하면 편했습니다. 인왕산 정상이나 북악산 정상에 갈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단, 지금같은 계절에 공중화장실이 부족해서 그부분이 아쉽습니다. 2코스는 구간공사로 인해서 화장실이 없을 정도. 1코스에 궁국전시관과 체험실이 있는것을 이번에 걸어가면서 알았습니다. 완주하면 종로구청 녹지과에서 인증 받으면 됩니다.이미 완주하신분 꽤나 많았습니다.(각 코스마다 2시간 이내이고, 한양도성 돌아봤으면 알만할 길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