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스탬프여행

오늘 해본 결과,1-2시간 정도 걸립니다. 단순히 스탬프만 찍지말고,긴급한 상황대처 지식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고궁박물관,관광안내소 휴무날짜 잘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헛걸음 할수 있습니다.) 1-5-4-3-2-1코스로 가시면 시간 조금 단축할수 있습니다.

스탬프 2종이 있었습니다.스티커도 2종.일찍 오시면 전시팜플렛,관련 종이더미를 받을수 있습니다. 31일까지...

스탬프투어중에서 제일 까다롭기로 소문난 인증조건. 이번에는 여수와 창원, 제주도 위주로 많이 나온듯 합니다.

제보주신 '평대리오크'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들어서 제일 어렵고 시간 많이 걸리는 스탬프투어입니다. 어제 진행해본 결과,총 7가지 있는데, 11:00/13:00/15:00시간대에 강의 듣고 하나만 찍을수 있고, 기증관은 수,금요일 한정으로 들어야 하고, 선착순 100명 스탬프완료 한정 증정품인데,이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증정품 끝나면 바로 스탬프투어 바로 마감종료입니다. 사실상 빨리 끝날려면 3일정도 걸립니다. 제가 갔었을때 종이 들고 다니는 초등학생과 부모님들이 이미 첫날부터 시작해서 오늘 완료하신분이 상당히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이면 완료하신분들 꽤나 많을것 같아 조기 종료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증정품 끝나도 계속 어느정도 진행 했으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아날로그 필름 인쇄소 현상하는 장소입니다. 스탬프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이미지는 단순한 편입니다.

행사는 내일까지이고, 스탬프는 대구관광부스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스탬프 이미지 디자인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땡땡이(?)쳐서 갔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만 하는 스탬프투어입니다. 여기저기 호관 찾아서 스탬프 찾아서 완료미션이지만,예전 대학 다녔을때, 몇호관 찾아다녔던 대학 새내기 시절이 생각나게 됩니다. 인하대 처음 가보는데, 항공사관련 학과가 여기서 이루워진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12월 말일까지 행사. 한국근대문학관 5인의 문학인 스탬프도 9월부터 상설전시. (기간은 없지만,지난번 과학천문대처럼 언제 철거할지는 모름.)

스탬프 맛집. 지브리 캐릭터 스탬프도 있었습니다.